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응원 캠페인으로 일상생활에서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계속 실천하는 한편 ‘하루 한 통 안부 전화’로 우리 주위 이웃들과 소통하고 마음은 늘 가까이하자는 뜻을 담아 가두캠페인 형태로 진행되었으며 오후에는 영구임대 및 국민임대 아파트 3곳과 소상공인들에게 손 소독제 400개를 나눠 주며 이웃들에게 격려와 응원 메시지도 함께 전달했다.

  오혜진 관장은 “코로나바이러스로 이용자들을 직접 만날 수 없고 이웃들이 불안감과 외부 활동 제약으로 답답함을 많이 느끼고 있지만, 함께해요! 캠페인을 통해 어려운 시기 따뜻한 마음으로 서로 격려하면서 위기를 잘 이겨 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하루빨리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와 복지관에서 만나는 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코로나 극복 응원 문구를 만들어 복지관 메일로 전송하는‘함께해요! 응원 이벤트’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복지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경남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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