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590지구 진주진산로타리클럽(회장 여종원)은 지난 22일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관장 고영희)을 찾아 소외계층 150명을 대상으로 짜장면 무료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진산로타리클럽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질서유지부터 배식, 음식물 처리 및 뒷정리까지 아낌없는 봉사활동을 실천했으며 복지관 건강 관리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물리치료기기를 후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 행사를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이창희 시장은“진주진산로타리클럽이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지역에 다시 환원하는 모범을 보여줬다”며“행사준비로 애쓰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여종원 회장은“이웃에게 사랑을 전하자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지역사회에 작은 따뜻함을 전해드릴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과 연계해서 지역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사랑을 전달하는 나눔 민간봉사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