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났습니다ㅠ_ㅠ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 확산으로 안전을 위해 잠시 중단을 하고
4.6.(화)에 다시 아이들과 재회를 하였는데요,
“선생님- 저희 아이가 잠시 쉰다고 하니 실망을 했어요 다시 하겠죠? ”
“드디어 미디어 하는 날이예요”
“내일 가면 되는 거예요? 언제 해요?”
프로그램 시행 전 학부모님과 아동들, 강사, 복지관 모두 의견을 모두고
재개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아동들의 학원 시간 조율, 강사 일정, 복지관 일정 등을 고려하여
소규모 모둠별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먼저, 주제를 정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한 뒤, 각자의 역할을 나눠보았습니다.
어떻게 촬영 할 것인지에 대해 구상하고 리허설도 해보았습니다.
‘전자렌지로 만드는 간편한 요리’, ‘게임 사용법’ 이라는 주제로
촬영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선생님 – 신기해요 너무 재미있어요”
“우와-마이크도 착용해요?”
“저 방송 체질이예요 바로 해볼께요”
“저 배워서 개인 방송도 할꺼예요”
“응 선생님한테 꼭 이야기 해죠~ 구독자가 될게~!+_+”
꿈이 유투버인 친구들도 있고, 관심이 있는 친구들이 모두 모여서
프로그램 참여하는 열의 또한 높았습니다.!
* 본 사업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