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호탄동 소재 숯불갈비 함초냉면 점문점인 ‘진화로’(구 한우데이 / 대표 양동혁, 김용중)는 11월 6일(목)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이하 ‘복지관’이라함) 무료급식소 이용 어르신 60여명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식사를 대접해 미담이 되고 있다.
이번 점심대접은 양동혁 대표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라도 먼저 대접하고 개업을 하고 싶다’고 복지관으로 뜻을 전해와 이루어지게 된 것으로 양 대표는 “앞으로도 식사대접은 물론이고 식당 수입금의 일정 부분은 지역사회의 어르신 공경과 이웃사랑을 위해 기부하겠다.”라며 나눔 실천도 약속했다.
특히, 양 대표의 어머니인 이은순(남강워터피아 대표)씨는 평소 복지관에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입욕권 십여년 동안 지원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수십년 동안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며 참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기에 ‘이웃사랑 실천도 모전자전(母傳子傳)’이라 더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식사대접을 받은 어르신은 “경기도 어려울 텐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줘서 너무나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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