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법환)가 주최하는 제1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지난 9월 5일 오후 7시에 이창희 진주시장님과 유계현 시의회의장님 그리고 사회복지 관련 단체장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지개동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모방한 서울등축제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서가 발표되었고, 경상대학교 동아리밴드의 식전 공연에 이어 기념식이 진행되었고, 시설종사자의 우클렐레 연주가 식후 공연이 있었고 이어 한상덕 경상대학교 교수의 초청특강 등 다채롭게 진행되어 사회복지인의 화합과 단합의 장이 되었습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 저희 복지관이 진사협에서 처음으로 제정한 '우수 프로그램 및 사례관리 시상'에서 사례관리 부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시상금의 영예를 안게되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아무쪼록, 지역사회 곳곳에서 어려운 우리 이웃들을 위해서 묵묵히 노력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진정성 있는 열정에 대하여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희 복지관 임직원들도 더욱 열심히 일하는 사회복지인 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회복지인 여러분 파이팅!
가/좌/희/망/나/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