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사랑복지재단’ 하영준 이사장
진주시 가좌사회복지관 관장 취임

 

진주시 가좌사회복지관 관장에 하영준 늘사랑(늘푸른)원장이 취임한다.

 

하영준 관장은 지난 4월 24일(화) 진주시청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 진주시 가좌사회복지관 수탁심사에 사회복지법인 늘사랑복지재단이 선정되어 내달 1일자로 관장으로 취임한다.

진주시 가좌사회복지관은 ‘전문적인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 및 함께 살아가는 밝은 복지사회 건설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1993년 8월 대한주택공사가 가좌주공아파트를 건설하면서 복지관 건물을 진주시에 기증하고, 진주시는 사회복지사업법에 의거 이를 민간법이에 위탁하여 해송복지재단에서 운영해오다가 5월 31일(목)자로 수탁기간이 만료되어 김종원 관장이 이임을 하고, 하영준 원장이 관장으로 취임하게 된 것이다.

 

하영준 관장은 홍익대학교 교육경영관리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사회복지법인 늘사랑복지재단 설립자로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늘사랑,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늘푸른의 통합 시설장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또한, 진주시의 복지시책인 ‘좋은세상’ 대평면협의회 회장 등 다양한 사회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하영준 신임 관장은 “지역특성과 욕구에 맞는 맞춤식 브랜드사업 개발, 주민의 욕구에 부응하는 촘촘한 맞춤형 복지환경 제공 등으로 최상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사회복지 대상자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는 큰 포부를 밝혔다.(진주인터넷뉴스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