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년째 진행되고 있는 마음이음(구. 마음나누기) 사업의 개강식을 진행했습니다.

'마음이음'은 LH 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사회복지관협회와 함께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향상과 우울 예방을 위한 사업입니다.

'마음이음'은 이번 개강식을 발판삼아 9월까지 약 8개월 간 참여자 12분을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함께 멘탈케어, 헬스케어, 푸드케어, 힐링케어로 분류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자아존중감 향상과 우울감 예방 및 완화를 위해 진행됩니다.

개강식은 제법 따뜻해진 날씨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되었으며, 사업 기획배경과 세부프로그램 일정 안내를 해드렸으며, 진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오신 간호사 및 상담사 선생님과 함께 우울증 척도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개강식 이후 3월 5일부터 헬스케어(웃음치료)가 시작됩니다. 앞으로 참여자분들과 함께 좋은 추억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