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날씨에 옷깃을 움츠리고 있는 요즘 아침일찍 따뜻한 마음이 복지관에 도착했습니다~
"복지사님들 맨날 욕보는데 간식도 먹어가면서 하이소~"
지역주민 신00 어르신이 농사지으신 옥수수와 고구마를 쪄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직원들 고생하는데 바나나라도 나눠 먹으세요~"
아파트 부녀회장님의 따뜻한 정(情)도 도착을 했습니다.
이렇듯 소소하게 동네 어르신들께서는 복지관 직원들을 챙겨주시고 저희는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에 보답하고자 오늘도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아프지 말고예~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