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경영 대표이사는 “안경 맞추는 비용이 부담돼 시력도 맞지 않는 안경을 몇 년째 착용하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정성 가득한 맞춤안경으로 밝은 세상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줘서 고맙다”고 전했다.(출처: 경남매일 발췌)
진주 이노티안경체인(대표 채경영)은 지난 18일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관장 오혜진)을 찾아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무료시력검사와 무료 안경맞춤 지원행사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노티 사랑의 안경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주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을 돕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으며, 경제적 형편으로 안경 구입을 미루던 주민들이 시력에 맞는 안경을 제공받아 생활의 불편을 덜게 됐다.
오혜진 관장은 “안경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시력검사 및 안경지원 재능 나눔을 해 준 이노티안경 봉사단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