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23일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을 찾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500만 원의 후원금과 함께 사랑가득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자신의 생애를 되돌아보고 성찰하는 기회를 통해 삶과 죽음을 긍정적으로 수용하고 심리적 안정감을 높일 수 있는 웰다잉 프로그램 사업비 및 복지관 운영 물품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진행 된 봉사활동으로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활동을 위해 임직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고 임직원들이 직접 전달하면서 대상자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말동무가 돼 주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내 훈훈함을 더했다.

  건축사업본부 유진상 상무는 “신년을 맞아 홀로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밑반찬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더 많은 괌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화건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뉴스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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