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관장 고영희)은 6일 복지관 옆 생태문화공연장에서 노인의 날을 맞이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위안행사를 열었다.
이번 위안행사에는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카리나, 우쿠렐레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볼거리를 제공했고 깜짝 이벤트로 경품추첨을 실시하여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공연이 끝난 뒤에는 수육, 과일, 떡 등으로 푸짐한 점심식사를 제공해 훈훈함을 더했다.
고영희 관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 가호동에 위치한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은 1994년도에 설립돼 헌신적인 지역복지사업을 펼쳐오고 있으며 현재 재단법인 진주시좋은세상복지재단에 위탁운영하고 있다.
(2016.10.06. 경남도민신문 보도자료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