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 박상우· LH) 행복주택본부 임직원 10여 명은 지난 26일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관장 고영희)을 방문해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등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직원들은 무더운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재료 다듬기에서부터 조리, 배달, 뒷정리까지 정성을 다했다. 고영희 관장은 “우리나라 대표 공기업인 LH가 지역의 동반자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6년 07월 27일자 경남일보 중 내용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