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직무대행 차은화)는 지난 7일 ‘2023년 공모사업 권역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본부장 직무대행 차은화)는 아동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사회기관과 연대하여 아동권리기반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공모사업 주제는 아동가정회복지원, 아동 놀 권리 증진, 지역아동센터 및 공동생활가정 환경개선, 양육지원을 주제로 지난 4월~6월 15개 기관을 파트너기관으로 선정했다.
파트너기관은 경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 진해지역자활센터, 고성군가족센터, 도남사회복지관, 사회적협동조합 마을을담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 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두리골해맑은아이들의집, 로뎀나무숲, 한빛지역아동센터, 행복한지역아동센터, 마산종합사회복지관, 지역아동센터 경상남도지원단이다.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는 파트너기관으로 기관별 최대 2000만원, 총 2억32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경남 전역에서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사업이 지난 1년간 활발하게 수행되도록 도왔다.
이번 공모사업 성과공유회는 아동의 권리를 기반으로 사업을 우수하게 수행한 기관에 대한 시상, 우수사례발표가 있었다. 우수기관으로는 아동 놀 권리 증진 ‘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 아동가정회복지원 ‘경남도건강가정지원센터’이 선정됐다.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75년간 국내외 어려운 아동들을 지원하며, 전문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관련 문의는 초록우산 경남지역본부(055-237-9398)로 하면 된다. 최원태기자
출처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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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신문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75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