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관장 오혜진)은 지난 24일 호탄동 남강둔치 야외공연장 일원에서
1,100여명의 진주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즐거운 명절 만들기 ‘사랑으로 빚는 한가위’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12회째를 맞는 이날 행사는 우리나라 4대 명절 중의 하나인 추석을 맞아
시민들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민속문화 체험 한마당-‘즐거운 명절 만들기’행사를
통하여 건강한 가족공동체 형성과 우리 문화의 우수성 및 소중함을 알리고 계승 발전시키는 축제의 장을 제공할 목적으로
(재)진주시복지재단(이사장 이성갑)과 희망드림후원회(회장 백종선)이 후원하고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추석에 관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함께 경단 빚기 체험 및 추억의 먹거리 룰렛 체험, 널뛰기 등 전통놀이 체험, 전통 복식체험, 각국의 다양한 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 복식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한가위 도전 골든벨, 차례상게임,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정촌초등학교 사물놀이부’공연과 더불어‘논개예술단’국악공연, 버블 벌룬공연 등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요 행사내용으로는 추석에 관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함께 경단 빚기 체험 및 추억의 먹거리 룰렛 체험, 널뛰기 등 전통놀이 체험, 전통 복식체험, 각국의 다양한 의상을 체험할 수 있는 다문화 복식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한가위 도전 골든벨, 차례상게임, 만들기 체험부스 운영,‘정촌초등학교 사물놀이부’공연과 더불어‘논개예술단’국악공연, 버블 벌룬공연 등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되어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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