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상인연합회(회장 차성수)는 14일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관장 오혜진)을 통해 ‘희망나눔 캠페인’으로 의류와 생활용품 500여 점을 기탁 했다고 밝혔다.

 

진주시상인연합회는 다양한 후원 활동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에 기탁된 후원물품은 취약계층을 위한 기금 마련 바자회에 사용될 예정이다. 

 

차성수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시장 상인들과 힘을 모으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오혜진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다방면으로 활동해 주는 진주시 상인회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깊은 관심과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통시장 발전과 상인 권익 보호를 위해 지난 2011년 발족한 진주시 상인연합회는 관내 11개 전통시장과 상점가로 구성돼 있으며, 상인들의 권익 보호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가/좌/희/망/나/누/미

출처: 뉴스경남 http://www.newsgn.com/340984

          경남도민신문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59984#0B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