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뜨거워지는 날씨에도 주민들에게 밥 한끼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불타는 열정을 쏟아붓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요.
가좌사회복지관과 적십자한마음봉사회가 만나 따뜻한 한끼를 제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영상리포트 이재화 기잡니다.
[ 기자 ]
가호3어린이공원 앞
땡볕 더위에도 음식 준비에 여념없는 봉사자들
파도 송송 썰고, 김치도 쓱싹쓱싹
숨이 턱턱 막히는 화로 앞에서도 끄떡없어요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 안현정 부장/
저희 복지관에서는 2017년부터 주1회, 매주 수요일마다 대한적십자사 진주지구협의회와 연계하여 무료급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 회 정성을 다해 300명 정도의 분량을 준비
밥 올리고~ 짜장 올리고~
거동이 불편하신 주민들에게는 서빙까지!
맛있게 드시니 더 뿌드한 마음
진주지구 적십자한마음봉사회 남둘점 총무/
어르신들이 맛있게 잡수시는 걸 보면 정말 즐겁고 봉사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매일 듭니다 항상 봉사할 때마다
깨끗이 치우는 것도 기분 좋은 마음으로!
촬영기자 이재화
가/좌/희/망/나/누/미
출처: 서경방송 Ch8 https://www.iscs.co.kr/ch8/?bct=03&mct=01&sct=01&seq=19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