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는 지난 29일 아동 놀 권리 증진을 위해 도남사회복지관·웅상종합사회복지관·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통영시종합사회복지관과 '2021년 외부지원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들 5개 복지관은 오는 5월부터 '놀이기획단'을 구성해 지역아동·주민 참여 놀이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