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19.(월) 우리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다문화 한글교실'에 참여하는 가족들과 함께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강주연못 산책과 단체줄넘기, 발목에 풍선묶어 터트리기, 윷놀이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었으며, 평소 함께 체험하는 기회가 적었던 이주 여성들이라 그런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웃음이 넘쳤고 참여하는 다른 가족들과의 어울림을 통해 자녀양육에 대한 어려움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도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최고의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가/좌/희/망/나/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