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우리 복지관이 6월 1일(일) 개관 20주년을 맞았습니다.
우리 복지관은 진주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무상임대를 받아 1994년 6월 1일 개관하여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호서비스, 재가복지서비스, 교육문화서비스, 가족기능강화서비스, 복지네트워크 구축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전달기구로서 역할을 전개해왔습니다.
하영준 관장은 ‘지금의 복지관이 있기까지 지난 20년 동안 늘 함께 해주신 지역주민과 이용자, 후원자와 자원봉사자에게 깊은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우리 이웃의 빛과 소금이 되어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더욱 매진해나갈 것이다.’고 20돌 감회를 밝혔습니다.
지난 20년 동안 지역사회 우리 이웃들과 함께 동고동락해온 우리 복지관은 가호동 가좌주공아파트 1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진주시에서 수탁을 받아 사회복지법인 늘사랑복지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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