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복지관에서는 봄을 맞아 외벽 도색작업과 나무데크 시공, 옥상 방수작업을 1월에서 3월에 걸쳐 진행하여 산뜻하게 복지관 외부 새단장을 완료했습니다.
외벽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의 ‘2014년 희망나눔지원사업’에 선정되어 500만원을 지원받아, 복지관을 건축한 지 20년이 지나 벽체 페인트 색깔은 바랬고, 처마의 페인트는 누수로 인해 삭아 벗겨져 너저분한 상태였는데, 이 벽체를 회색에서 봄의 색인 연두 빛깔로, 복지관 입구 안내 글자는 이 분위기에 맞게 검정에서 밝은 동색 빛갈로 도색작업을 완료해 낡고 노후화되었다는 복지관 이미지에서 벗어나 화사하고 산뜻하게 이미지 변신(?)을 했습니다.
또한, 복지관 현관 앞쪽에 떨어지고 낡은 타일로 인해 노후화되었다는 이미지를 바꿈과 동시에 건축물 안전을 위해 옥상 누수 차단이 절실하다는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우리 복지관의 제안으로 가좌주공 제1관리사무소(소장 공원수)와 업무협의를 거쳐 관리사무소에서 ‘현관 등 나무데크 공사’와 ‘옥상 방수공사’에 대한 사업지원서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제출하였습니다.
이에, LH공사에서 사업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검토한 후 가좌주공 제1관리사무소의 제안사업을 선정하여 지난 2월부터 공사를 진행하여 3월에 완료하게 된 것입니다.
한층 산뜻해진 우리 복지관!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쾌적하고 밝은 환경과 함께 품격 있는 서비스 제공으로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복지관!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은 복지관! 이용자가 중심이 되는 복지관! 저희 임직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더욱 노력해서 꼭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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