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이야기
함께 배우고 함께 즐기는 늘사랑이 넘치는 복지관
이  름 : 가좌복지관
시  간 : 2014-04-07 10:43:15 | 조회수 :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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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부터 집에는 아이의 울음소리, 책 읽는 소리, 가족들의 시끌벅적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야한다고 했다. 하지만 지금 살기는 좋아졌다고 하지만 그런 분위기를 좀처럼 찾아 볼 수 없으며 시니어들과 허약자들에게는 마땅한 갈 곳이 없고 어울릴 곳이 없어 하루 생활이 지루한 것만은 사실이다. 그런데 다행이도 소외계층 즉 시니어님들과 허약자 그리고 자기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참여자라면 누구나 편하고 즐겁게 드나들 수 있는 곳이 있기에 이용자 한사람으로 칭찬과 감사의 뜻으로 소개한다.    

 

  진주시 가좌동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관장 하영준)은 敬天愛人(경천애인)을 경영방침으로 임. 직원과 봉사자들은 오직 사명감과 봉사의 정신으로 몸과 마음을 받쳐 시민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알차게 운영하고 있어 이용자로 하여금 보람을 찾고 있다.    

 

  우리는 청춘시대란 슬로건으로 진주시민 55세 이상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한글교실, 성인정보화 교실, 신바람국악교실, 극화기공, 레크체조 등 다양한 노인들의 취미여가 프로그램과 쉼터를 겸한 실내 간이 체육시설, 생활이 어려운 분들의 무료식사제공, 어린이집 외 다양한 시민의 복지와 쉼터,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복지관을 운영하며 언제든지 많은 시민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를 문을 열어 놓고 있기에 그나마 정말 다행이다.  

 

  복지관에서는 이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회와 찾는 시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지만 그 뜻을 아직 이해 못하시는 분과 하는 일들에 부정적인 사고를 하는 분들이 다소 있다는데 대한 섭섭함을 갖고 있다.   가정에서 찾지 못하는 시끌벅적한 웃음을 이곳에서 찾기를 바라며 더욱더 많은 시민이 찾아오기를 복지관에서는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말은 사랑입니다. 라는 구호로 뜻있는 분들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리는 후원 사업에 시민들의 협조를 바라며 복지관의 무궁한 발전과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모든 분들의 행복과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원한다.  

 

2014. 3. 31 시민명예기자 조덕길(금산면)  <진주시청 - 명예기자방>

 

 

[응답]함께 배우고 함께 즐기는 늘사랑이 넘치는 복지관

 

진주시가좌사회복지관 교육문화사업 담당 정수미 사회복지사입니다.

조덕길 강사님! 먼저, 우리 복지관에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격려의 말씀 또한 감사드리며, 더 나은 모습으로 보답해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복지관 정보화사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업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리며, 선생님의 열정적인 에너지를 받아 우리 복지관도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가정과 하시는 일마다 행복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가/좌/희/망/나/누/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