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금요일에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이 설립한 KNN문화재단은 설을 맞아 넥센월석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이웃사랑 쌀 나눔 및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지원 사업이라 기대감이 컸는데, 우리복지관에서 추천한 두 명의 학생이 선정되어서 참 기뻤습니다.
강병중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갓 찧은 햅쌀로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장학생들은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열심히 노력해 꿈을 실현하고 우리 사회를 밝고 희망차게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는데, 청소년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주역이기에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024년도에도 우리 복지관에서는 결연후원사업과 함께 아이들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놀 권리 보장, 아동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개선 활동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